본문 바로가기

항문 질환

치핵수술후통증 어떻게 줄일까?

 

 

안녕하십니까? 서울양병원 입니다.

 

 

 

치질 증상으로 인해 고생을 하시는 분들이

점차 늘어가고 있는 추세 입니다.

 

 

 

 

 

 

수년전에 비해서 치질로 인해 고생을 하는 환자의 수는

약 두배 가까이 증가 했을 정도로 우리나라에서의 치질 환자는

점차 늘어가고 있다고 할 수 있게 됩니다.

 

우리가 말을 하는 치질은 크게 3가지 증상을 가지고 잇으며,

이 모두가 바로 치질 입니다.

 

 

치질 = 치핵, 치루, 치열 등

 

 

 

 

 

 

치핵은 항문이 부풀어 오르는 증상으로써, 항문관 내에 배변시

충격을 환화시켜주는 혈관과 결합조직이 모여있는

점막하근육이라고 불리는 쿠션이 존재 합니다.

 

쿠션이 어떠한 원인으로 부터 자극을 받아 상처가

생기거나, 기능적으로 이상이 생기게 되는 경우에

항문질환인 치핵이 발병할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치핵을 불러올 수 잇는 것이 바로, 변비 입니다.

변비가 계속해서 지속이 되는 경우에는 항문에 지속적으로

자극을 줄수 있어 항문질환이 생길 수 있게 됩니다.

 

 

치핵 수술

 

이러한 치핵은 보통 좌욕을 통해 상태를 완화 할 수

있으나, 아무리 좌욕을 해도 상태가 좋아지지 않는다면

치핵 수술인 PPH 수술을 진행 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치핵이  진행이 되면 배변시에 출혈이 발생하거나,

치핵조직이 항문 밖으로 밀고 나오게 됩니다.

 

 

 

 

마취를 한후에 탈항된 치핵 조직과 출혈을 일으키는

혈관들을 PPH 기구를 넣어 처치 합니다.

 

 

 

 

기구를 작동시키면 치핵 조직이 자동으로 절제 되고,

절제된 부위는 봉합이 될 수 있습니다.

 

 

 

 

 

PPH 수술이 필요한 경우

 

첫번째. 배변시에만 치핵 조직이 바깥으로 밀렸다가 저절로

들어가는 2도 치핵의 경우, 비수술적인 치료가 안될 때

 

두번째. 배변시 치핵 조직이 바깥쪽으로 밀려나오고 손으로

밀어 넣어야 들어가는 3도 치핵 일떄

 

세번째. 치핵이 돌출 되어 손으로 밀어 넣어도 다시 밖으로

빠져 나오며, 안으로 들어가지 않는 4도 치핵일 때

 

 

 

치핵수술 후 관리 방법

 

 

올바른 배변습관 가지기

 

수술을 받았다고 해도, 또 다시 항문 건강에 좋지 않은

습관을 가지고 계신 분들의 경우에는 재발을 할 수 잇는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하루 3회 좌욕을 하기

 

치핵수술 후 좌욕을 하게 된다면,

수술부위의 청결을 유지 하면서 상처의 붓기를 가라 앉히는

효과를 가지게 됩니다.

 

 

청결하게 유지하기

 

치핵수술 후 통증과 함께 수술 부위의 청결을 유지하며

건조에도 신경을 쓸 수 있어야 합니다.

 

2차적인 감염이 생기게 된다면 통증과 함께 새로운 치료를

받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치핵은 우리나라 사람에게 있어서 누구에게나 발생을

할 수 잇는 항문질환 중 하나 입니다.

 

서울양병원에서는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항문질환에

대해 치료를 할 수 있는 항문외과로써 환자에게

발달된 수술 기법과 치료과정 중에 재발하지 않는

치료가 진행 되는 만큼 수술 후유증이 없이 바른 시일 내에

회복이 가능하도록 도움을 드릴 수 있습니다.

 

보다 건강하게 항문 건강을 지키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항문 질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외치질 치료 어찌 할까?  (0) 2015.05.26
치핵 1기 2기 3기 4기 증상 알아보자  (0) 2015.05.19
PPH 수술 정확하게 알자  (0) 2015.05.14
항문에서 피가나요  (0) 2015.05.13
치질검사 어떻게 진행을 할까?  (0) 2015.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