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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센터

대장암 생존율 높이는 방법

 

안녕하십니까?

양병원 입니다.

 

 

현대에 발생하고 있는 수많은 질병들 중에서 우리나라 사람에게 가장

높은 암 발병율을 보이는 곳은 바로, 대장 입니다.

 

대장은 주로 음식물을 다 소화한 찌꺼기들의 수분을 빨아 들이는

내장 중 하나 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서구화된 식생활로 인해 대장암 발병율이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국내 암이 가장 많이 나는 부위

전 세계 대장암 발생율 1위

 

한국은 대장암에서 안전하지 못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 대장암 생존율 어떻게 될까?

 

다행히 대장암 생존율은 낮은 수치이지만, 늘어나고 있기도 합니다.

 

또한, 암을 초기에 발견 하여 치료를 받게 된다면 초기 대장암의 경우

생존율이 약 90%를 조금 넘을 정도로 상당히 높은 생존율을 가지고

있게 됩니다.

 

 

 

 

 

 

하지만, 정기적인 검사가 아니고서야 초기 대장암을 발견하기란

매우 어려우며, 의식할만한 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초기 대장암을

넘어서 대장암 말기에서 발견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장암의 말기일 경우에는 생존율은 10% 미만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어떻게 해야 건강할까?

 

다양한 방법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1) 정기적인 대장 내시경 검진 받기

 

대장암은 초기에 발견 하여 치료를 하게 된다면, 생존율이 매우 높은

치료를 진행할 수 있게 됩니다.

 

특히, 대장암의 씨앗이라고 불리는 선종성 용종을 조기에 발견하고

제거 하게 된다면 대장암 예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

 

이 때문에 남녀 모두 50세 이후부터 5년마다 정기적으로 대장 검진

및 대장내시경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2) 비타민 D 높이기

 

미국 하버드 의대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혈중 비타민 D 수치가

높으면 대장암 생존율을 높이고 대장암 예방과 치료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밝혀지게 되었습니다.

 

비타민 D는 체내에서 만들어지지 않고 햇빛에 피부가 노출 되었을

때 광합성 작용을 통해 만들어지기 때문에 일주일에 하루 30분씩

꼭 야외 활동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3) 규칙적인 운동

 

걷기, 스트레칭 등을 꾸준히 하면, 대장암 생존율이 높아질 수

있게 됩니다.

 

미국 하버드대 암연구소 연구결과에 의하면, 나이나 암진행 상태,

진단 시기, 종양 위치 등 다른 요소와 상관없이 적절한 신체 활동을

할 수록 사망 위험이 떨어진다는 것을 발표 했습니다.

 

 

 

 

양병원 에서는 환자분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노력을 통해 환자분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양병원에서 보다 건강하게 회복을 하시고,

다시 건강한 모습을 하루빨리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