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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내과

상한음식먹었을때 이렇게 하자

 

 

안녕하십니까? 서울양병원 입니다.

 

 

아직까지도 날이 쌀쌀하지만, 한낮의 온도가 크게 올라가게

되는 경우가 많이 존재 합니다.

 

이 때문에 낮 동안 음식이 상하게 되어 모르고 섭취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는 합니다.

 

 

 

 

여름이 된다면 음식물의 부패가 매우 빠르게 진행이 될 수 있으며,

나도 모르게 먹은 음식이 상한 음식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소화기관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을까요?

 

 

 

상한음식먹었을때 이렇게 하자

 

 

1) 물을 많이 마시자.

 

물을 자주, 많이 마시게 된다면 신진대사가 증가하게 되면서

위장의 운동을 도와줄 수 있게 됩니다.

 

 

 

 

섭취하게 된 음식을 빠르게 배출시킬 수 있으며,

상한음식으로 구토를 하게 될 때 탈수증상을 완화할 수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2) 편안한 휴식

 

만약 상한 음식을 섭취하게 되어 복통이 발생하게 된다면

무리하게 움직이지 말고, 편안하게 누워 휴식을 취해 주는 것이

좋은 방법 입니다.

 

또한, 복통이 심할 경우에는 배를 따뜻하게 해주면 복통이

가라앉을 수 있게 됩니다.

 

 

 

 

3) 매실 음료 먹기

 

매실액을 이용한 음료를 섭취 하면 좋습니다.

 

매실의 효능은 소화를 촉진시켜 주며, 체내에서 해독을

도와줄 수 있기 때문에 상한 음식을 먹고 배탈이 나게

되었을 때 배탈 증상을 완화시켜 줄 수 있게 됩니다.

 

 

 

 

4) 팥

 

속이 메슥거리거나, 복통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생 팥을 갈아 한스푼 섭취를 하게 된다면 구토를 유발하게

되어 위 안에 있는 상한 음식물을 쉽게 토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구토를 하게 될 경우에는 식도에 위산이 닿아

속쓰림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가급적이면은

시행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이 상하는 것을 예방 하는 방법은?

 

따뜻한 실내는 세균이 쉽게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조리기구는

뜨거운 물에 주기적인 소독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쉽게 상하는 음식들은 충분히 익혀 섭취를 하는 것이

좋으며, 평균적으로 75도에서 1분 이상 가열을 하여 익혀 먹게

된다면 식중독을 손 쉽게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음식을 먹기 전에 미리 향과 상태를 곰꼼하게 체크를

하고 섭취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 외에도 개인 위생을 철저히 관리하는 손씻기 등을 통하여

원칙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식중독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면,

집에서 스스로 치료를 하기 위해 민간요법 등을 시행하지

마시고, 가급적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은

방법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