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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

과민성장증후군 유형과 증상 과민성 장 증후군이란 대장암, 궤양성 대장염 등 특별한 질환이 없이 만성적으로 대장기능에 이상 징후가 보이는 질환을 말합니다. 주로 20대에서 40대에 걸쳐 잘 나타나는 질환이며, 60대 이상에서는 잘 찾아볼 수없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전체 인구의 약10%가 이 증상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남성과 여성을 비교해 봤을때 대개1:1.5 정도로 여성에게 많은 질환이며, 남성은 설사형이 많은 반명 여성은 변비형이 많습니다. 유형 *변비형 : 대개 복통이 동반 *설사형 *변비, 설사교체형 *점액형 *가스형 등 - 5가지 형이 있습니다. 증상 계속해서 설사가 이어지는 유형이 있는가 하면 변비가 계속되는 유형도 있습니다. 또한, 설사와 변비가 교대로 반복되는 형도 있습니다. 대개는 복통이 함.. 더보기
서울양병원 휴진안내 서울양병원 12월 25(화) 성탄절 휴진 1월 1일(화) 신정 휴진 진료 및 내원시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더보기
서울양병원 2018년 송년회 성료 지난 7일 강동웨딩 KDW에서는 의료진과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심히 일하며 달려온 2018년을 돌아보고 서로 격려하는 송년회를 가졌습니다. 송년회 교양강좌로 공병호 박사님의 '서양고전에서 배우는 행복론'에 대한 주제로 강의해주셨습니다. 한해 동안 병원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임직원 여러분들과 병원을 이용해 주신 모든 이용객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더보기
만성치열과 급성치열 증상 함께 알아봅시다. 만성치열과 급성치열 증상 함께 알아봅시다. 치열의 대표적 증상으로는 궤양과 통증, 그리고 출혈과 배변장애 등이 있습니다. 출혈은 선홍색 피가 휴지에 묻어나오는 정도로 소량입니다. 통증은 배변시에 생기고, 배변 후 보통 1~2시간, 길게는 하루 종일 지속되기도 합니다. 이 통증은 궤양부위에 노출되어 있는 내괄약근의 경련으로 생기는데 심한 경우에는 사회생활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궤양부위는 아물었다가 굳은 대변으로 찢어져 다시 생기기를 반복하므로 한동안 통증이 지속되다가 한동안 통증이 없는 상태가 반복됩니다. 치열과 변비의 악순환이 반복되면서 만성치열로 발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급성치열 단단한 변이 나오면서 항문 상피가 찢어져 상처가 나는 것을 말합니다. 급성치열 환자는 배변시와 배변 후에 항문의 .. 더보기
건강검진은 어느간격으로 받아야하나요? 건강검진은 어느간격으로 받아야하나요?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은 대부분 2년마다 받게끔 되어있습니다. 특별한 증상이 없으면 2년마다 하면 됩니다. 그러나 복통 증 통증이나, 어느 곳에서 출혈이 되거나 분비물이 있는 등 증상이 있으면 즉시 진찰을 받는게 좋습니다. 물론 1년마다 건강검진을 받는다면 더 바람직합니다. 검진뿐아니라 의사와 상담을 통해 건강과 생활습관을 점검하기 때문입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으로 암진단이 될까요? 가능합니다. 그러나 대장암은 대변잠혈검사로 하므로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유방촬영술은 우리나라 여성들은 치밀유방이 40%이상에서 나오므로 이런경우엔 유방초음파검사를 추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검진 전에 문진의사와 상담을 하고 증상에 따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