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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

내치핵이 생겼을 때 내치핵이란? 평상시에는 괜찮다가 용변만 보고나오면 치핵 덩어리가 항문 밖으로 탈출하는 증상을 말합니다. 탈출정도에 따라 4단계로 나누어집니다. 1도 내치핵 배변시에 출혈은 있지만 치핵이 탈출하지 않는 증상. 정도가 가장 가벼운 초기 내치핵으로 배변시에 출혈만 있을 뿐 치핵이 항문밖으로 빠져나오거나 통증은 없습니다. 출혈은 대개 배변 후 보이며, 똑똑 떨어지는 저옫에서 배변중에 물총을 쏘듯이 분출하여 변기가 빨갛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상태를 출혈성 치핵이라고 합니다. 2도 내치핵의 치료는 보존요법이나 비수술적 요법으로 합니다. 약물,좌욕 등 보존적 요법으로 대부분 치료되고, 고무링결찰법, 경화제 주사요법이나 고주파 치료법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손으로 넣어야만 들어가는 말기치핵 배변 후 빠져나온 치.. 더보기
SBS좋은아침 ' 겨울철 면역력 ! 장내 세균에 달렸다.'양병원_대장항문외과 양형규 원장출연 11월26일(월) 오전9시10분 양병원 양형규 의료원장 'SBS좋은아침 출연' 겨울 건강을 지키는 면역력, 면역력의 핵심에는 장내세균이 있다.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부위별 대장암 증상등 대장건강에 대해 양형규 의료원장은 대장항문외과 전문의로서의 의견을 밝힌다. 더보기
서울 양병원 QI 경진대회 성료 지난 11월 16일(금) 본원 세미나실에서 제 9회 QI경진대회가 열렸다. 원내 5개 부서가 참여한 가운데, 올해 QI 주제인 ‘환자만족도 증가를 통한 병원이미지 향상’ 으로 연초부터 계획을 세워 활동한 부서별 QI 활동을 마무리하는 의미로 열린 대회이다. 부서별로 계획부터 자료 수집, 개선활동,경과보고 등 1년간 진행된 사항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사위원들의 평가로 1위는 영상의학과, 2위는 임상병리실, 3위는 종합검진센터,내과,병동이 공동으로 수상하였다. 더보기
건강을 유지하는 식생활법 1. 소식하고 오래 씹어 먹는다. 비만한 사람들은 대개 음식을 잘 씹지 않고 빨리 먹습니다. 오래 씹어 먹으면 만복감을 느끼는 두뇌 중추를 만족시켜 과식을 피하게 되고 소화가 잘 되어 흡수율을 높이며, 따라서 소식을 하더라도 영양부족이 되지 않습니다. 또한 위장관이 그만큼 일을 덜 해도 되므로 속이 무척 편하게 됩니다. 2. 신선한 야채를 많이 먹는다. 채소는 태양으로부터 받은 광양자를 에너지 형태로 저장하고 있으며, 채소를 먹으면 간접적으로 태양 애너지를 섭취하는 효과과 있습니다. 아채에는 생리학적 활성물질이 있어 노화를 방지해주며, 발암 물질을 흡착하여 배설시켜 주므로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3. 소금을 적게 먹는다. 과량의 소금은 위암의 원인이되기도 하며, 고혈압,중풍,심장병을 유발하기도 .. 더보기